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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후기 (오사카) (2017년 중고생 여름방학 문화체험) 관리자
2017.09.21 13:49



참가자: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1학년 정*민

지역: 오사카

기간: 2017년 7월 29일~8월 5일 (1주 중고생 문화체험+홈스테이 프로그램)



이번에 HED 홈스테이인 재팬에서 진행하는 중고생 여름방학 일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일본 오사카에 가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속으로 만 보던 일본을 직접 체험해보러 간다는 생각에 매우 설레었고 기대가 많았습니다. 15명 정도 되는 낯선 형, 누나, 동생 들과 같이 가게 되었지만 점차 친해졌고 인솔자 선생님도 매우 친절하셔서 즐거웠습니다. 

난바 역에서 홈스테이 패밀리 분들이 저희를 환영해주시고 어색했지만 활기차시고 친근한 분이셔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간 홈스테이 패밀리 집은 미나토 역 근처에 있는 주택이었습니다 집 앞에 바로 지하철 철로가 있어 엄청 아름다웠고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오사카 난바 역에서 만나 6일 동안 오사카 주변 관광명소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저는 보았던 관광명소 중에서 제일 기억 남았던 것은 오사카성이었습니다 책 속이나 텔레비전 속에서만 보던 오사카성을 막상 보니 매우 웅장하고 거대하며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는 비록 매우 더웠지만 얼른 오사카성 상층부에 가고 싶다는 마음에 급히 올라갔습니다. 올라가 보니 엄청 시원하며 장관이라 계단을 올라가면 쌓인 지침도 금방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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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도 물론이고 기억에 남는 많은 명소들을 봤습니다. 오사카 난바 역 근처에 있는 도톤보리라는 고급 상점들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번화가를 가보았습니다 매우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에비스 다리라는 유명한 다리에 가 보기도 하였습니다. 다리 사이에 있는 강이 도톤보리를 한층 더 업 시켜주는 것 같았고 배들도 지나가는 걸 보니 저도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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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 끝나면 패밀리들과 자유시간이었는데 저는 일본에 오기 전에 여름에만 열리는 마츠리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불꽃축제 등 유카타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상점을 열어 즐거운 분위기를 내는 하나의 일본의 전통 같은 것을 저는 매우 흥미 있게 보았고 요코상(패밀리 분)께 물어보았고 마침 근처에서 큰 하나비 마츠리가 열리는 곳을 알게 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매우 설레었고 상상 이상으로 크게 열린 축제인지라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일본 밴드도 와서 공연도 하고 망고 빙수도 먹으며 많은 놀이거리들을 즐겼습니다. 요코상과는 많은 추억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메인인 불꽃놀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약 10,000발 정도 발사되는 폭죽을 보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일본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츠리가 끝날 때쯤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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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일 정도가 지났을 때 아직 프로그램이 끝나지도 않았지만. 끝난다고 생각을 하니 매우 아쉽기도 했습니다. 6일째 되는 날 제가 많이 기대를 한 금강학원 학생들 과의 교류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와 같은 또래 친구들과 만나 대화도 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많이 설레었습니다. 더운 날씨를 헤치며 도착을 하자 매우 친절하신 교장선생님과 학생분들이 저희를 웃으며 환영해주셨습니다. 금강학원에 대해 소개를 듣고 정말 대단한 학교라는 것을 느꼈고 깊은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학생들과 과자를 먹으며 대화를 가지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조금 어색했지만 재밌으신 분 들이라 금방 친해졌고 일본에 문화 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를 잘하셔서 많이 놀랐고 많이 배려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학생분들과 연락처도 교환하고 한국에 와서도 많이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헤어질 때 많이 아쉬웠지만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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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7일째가 되었고 돌아갈 준비를 하자니 슬펐습니다. 짐을 다 싸며 마지막으로 요코상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코상도 웃으면서 저희를 배웅해주시고 저도 웃으면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많은 추억을 쌓아서 그런지라 씁쓸하였지만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이라는 말이 있듯이 즐겁게 헤어졌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귀국 준비를 하며 기념품도 사고 가족을 만날 생각하니 기쁘기도 하고 친해진 지 얼마 안 된 프로그램 참가 친구들과도 헤어져 슬프기도 하였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마지막으로 다 같이 사진을 찍으며 ‘수고했다’며 인솔자 선생님은 말해주셨고 저희는 ‘감사합니다’고 대답을 하며 즐거웠던 6박 7일간 오사카 여행을 끝마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