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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tay in JAPAN!! > 커뮤니티 > 체험수기
홈스테이 후기 (오사카) (2018년 중고생 여름방학 문화체험) 관리자
2018.08.21 16:30
오사카 1주 홈스테이+문화체험에 다녀오다.
신도림고등학교 김*현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문화에도 관심이 많고 혼자 비행기타고 일본에 가서 일본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일본 오사카 1주 홈스테이를 신청했습니다!! 
진짜 당첨이 되서 들뜬 마음으로 한 달 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첫 날에 정해진 집합 시간까지 집합장소로 나왔는데 인솔자 쌤이랑 애들이 안보여서 오사카에 못가는 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인솔자 쌤한테 전화가 와서 수하물 부치고 비행기 좌석표를 뽑고 안전하게 오사카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를 처음 타서 비행기표에 뭐라고 써여있는지 몰라서 사람들한테 계속 물어서 제 비행기 게이트를 찾았습니다. 약 2시간만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는데 한국이랑 너무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태어나서 일본 처음 가보는데 진짜 제가 일본온 게 맞나 꿈같았습니다.
호스트패밀리가 오후에 온다고 해서 30분 전까지 구경하러 다니고 있는데 저랑 같은 방 언니가 저한테 먼저 말도 걸어줘서 고마웠습니다~!! 사실 그 언니랑 어떻게 친해질지 가기 전까지 많이 걱정했거든요. 오랫동안 걷고 서있어서 홈스테이 가정을 기다리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호스트패밀리가 왔을 때는 너무 반가웠습니다!! 
차를 타고 호스트패밀리 집에 도착했는데 우와~!! 2층으로 된 집이 정말 크고 깔끔했습니다. 방도 엄청 많고 거실에는 조명도 엄청 고급스럽고.. 신기했습니다. 게다가 홈스테이 하는 동안 쓰는 방이 2층이라 더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짐 풀고 다음 날 입을 옷 챙기는데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서 저녁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저녁은 회덮밥!! 회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오자마자 저녁도 챙겨주시고 먼저 친절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근데 강아지가 저한테만 다가오고 놀아달라고 저만 쫓아다녔는데 헥헥거리는 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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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는 홈스테이 가정이랑 자유일정이어서 주택 박물관에 갔는데 학생이면 할인된다는데 학생증을 안 가져가서 학생으로 증명할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성인요금으로 내고 들어갔어요 ㅠㅠ 그건 아까웠지만 오사카 건물 모형을 봤었는데 우와~!! 진짜 실제 거리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다음부터는 학생증은 필수로 지니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쇼핑가도 갔는데 제가 물건을 살 때 계산대에서 계산하기 전에 제가 직접 계산기로 계산한 가격은 4020엔이였는데 계산대에서 계산했을 때는 어머!! 4320엔?? 왜지?? 했더니 세금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물건 살 때 세금이 붙어서 물건을 살 때 가져온 돈보다 더 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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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에도 갔는데 오사카성은 계단으로 전망대까지 직접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올라갈 때는 덥고 힘들었지만 전망대에 도착했을 때는 우와~!! 너무 시원하고 경치도 좋고 올라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일부러 전망대 틀이 안 나오게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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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고등학교에도 가서 그 학교 학생들이랑 교류도 했습니다. 그 학생들이랑 게임도 하고 과자파티를 하면서 얘기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라인 친구도 만들었습니다!! 그 학교 학생들이 친절하고 밝고 저한테 먼저 말도 걸어줘서 제가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물원에 가서 동물도 구경했습니다. 우와~~ 생각보다 제가 몰랐던 처음 보는 동물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홍학 핑크핑크한 게 너무 독특하고 예쁘네요><
하버랜드도 간다고 해서 야경보나? 기대했는데 오전에 가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맑은 날에 푸른 바다 본것도 좋았습니다!! 바다를 보면 힐링되어서 바다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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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하고 나서 같은 방 언니랑 오사카에서 같이 만난 친구랑 불꽃 축제를 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발 디딜 틈도 없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불꽃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요~ㅎ 사진보단 실물~ㅋㅋ 그리고 거기에는 먹거리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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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초밥 열쇠고리를 만들고 쇼핑가에 갔는데 열쇠고리 만드는데 2100엔이었습니다. 비싸서 좀 아깝기도 했지만 제가 직접 일본에서 파는 열쇠고리랑 똑같이 만드는데 보람있었습니다^0^ 연어랑 계란에 테두리를 그리는데 예쁘게 그리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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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지막으로 쇼핑가에 갔습니다. 우와~!! 드디어 쇼핑가 간다~♬ 선물도 사고 유명한 것도 사고 좋다는 화장품도 사고... 그런데 마지막날이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일주일이라서 오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ㅠㅠ 벌써 호스트패밀리랑 헤어져야 한다니 너무 아쉬워요 ㅠㅠ 하지만 그날 호스트패밀리 이모 생신이셔서 케이크도 먹었어요!!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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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얘기도 하고 호스트패밀리 애들이랑도 같이 놀고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요~!! 저한테 다시 이런 일이 올까 꿈같기도 하고요. 좋은 경험하고 한국 돌아가는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어요. 다음에 다시 올 때는 일본어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결심했어요!!!!~><